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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 2018) - 스포주의 영화만 보고 사나

스포일러 안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딱히 스포일러는 안하려 하지만 민감한 분께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봉 아이맥스 첫회를 일찌감치 끊었죠. 표 출력해 보니 자리가 이상하게 나왔던데 원래 좋은 자리 예매한 곳에서 봤습니다.
기대한 대로 데드풀(...)이나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한 괴인들이 영화를 보러 왔더군요.
이맛에 첫날 사람 제일 많을 것 같은 회차를 봅니다.

크게는 이렇게 되겠지 싶은데 실제 보는 동안은 어떻게 될지 계속 궁금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세부적으로 따지면 괴이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이 거의 무의미한 영화사적인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10년간 끌어온 연속극이 결말에 접어든 것이니 어떻게 끝내는지 지켜볼 뿐...

포스터 이미지 아래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프롤로그부터 예상을 깨는 전개더라구요.

타노스 선생은 의외로 불필요한 살생(?)은 피하는 대인배군요.
요즘 마징가Z를 정주행하다보니 헬 박사님이 겹쳐지는데...간부들의 실적도 그렇고.

타노스가 예상했던 것 처럼 노답으로 강하게 나오지는 않은 듯 하지만 우주의 균형을 지켜야 한다는 자신만의 개똥철학을 관철시키려는 의지가 그걸 채워주고 있는 듯. 주인공 보정을 받는 아이언맨이 역시 강하더군요. 토르는 이미 저번에 각성했고.

그런데 가모라는 피지컬이 왜 그렇게 너프되었죠?

역시 다들 끝나고 자리를 지키더군요. 맨 끝에 하나만 나옵니다.
앤트맨과 와습, 이건 인피니티 워 이전 이야기일까요? 이후라면 좀 전개가 무리수가 될 수 있을 듯 한데?

몇몇 장면에서 캐릭터가 깜짝(?) 등장하는 것은 아주 노렸더라구요. 그 노린 장면들마다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나왔습니다.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될텐데, 타임스톤으로 Control+Z(Command+Z이 더 익숙하지만)하는 식의 허망한 결말이 나올지 걱정됩니다. 그게 나와도 납득하게 나오면 되겠지만...돌아오신다는 분이 그렇게 하는 결말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마징가 Z 정주행 하다보니... 정주행 리포트

기계수들 중에 얼굴이 다른데 하나 더 달린(주로 배때지에) 기계수들이 강력하게 나오더군요. 이것이 전투수의 강함의 비결인가요?

얼굴이 배때지에 하나 더 달린 나선력으로 무장한 간멘 기계수 호루존V3만 봐도...

옛날에 일본에서 사온 무크지 같은게 있는데 거기 보면 호루존V3가 최초로 마징가Z를 제대로 손상시킨 기계수라고 해서 더 주의깊게 봤는데 간멘스러운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마지막에 전신에서 드릴이 튀어나오는데 설마 이것은 기가드릴브레이크? 뭐 그래봤자 마징가Z가 그냥 붙잡으니 바스러졌지만...이놈 말고도 라인X1 등등 어딘가에 얼굴이 하나 더 달린 녀석들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네요. 

호루존V3 나오기 전에도 로켓 펀치 정도는 종종 망가졌지만(이건 미사일과 같은 소모용 무기로 봐야 된다는 식으로 써 있었던 듯), 마징가Z 본체에 구멍을 낸 것은 최초이긴 한 것 같아요. 마징가Z는 본체에 구멍나고 곧 무기가 안나가는 상황이 벌어지죠. 무크지에서는 초합금Z가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에피소드 운운하며 좀 과장되게 써 있던데 실제 보니 자주 있는 고장(?)이라 별 위기감 없이 넘어갔어요. 70화 가까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초합금Z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었던 기계수는 많지 않더라구요. 주로 카부토 코우지가 떡실신 당해서 무력화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정주행을 계속해서 드디어 헬 박사님이 멍청한 간부들에게 멘붕하셔서 그답지 않게 고오곤 대공에게 굽실거리는(!) 곳 까지 왔네요. 마징가Z: 인피니티에 제대로 등장하는 기계수들은 다 만나 본 듯.

헬 박사님이 눈물을 흘리며(!) 자존심을 굽히게 만든 멍청이 간부놈들...거기에 브로켄 백작은 아수라와 똑같이 멍청한 주제에 입만 살아있고 무례하기까지...아수라 남작의 충성심이 재평가 받는 이유가 다 있죠(그러나 거대화 총 맞았을때는?).

그리고 여전히 카부토 코우지는 쓰레기같고 유미 사야카는 짜증...유미 교수는 저 둘이 깽판쳐도 그냥 멍하니 있다가 걸레빤 물이나 뒤집어 쓰던데...부모님의 교육이 이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역시 가장 교훈적인 인물은 보스...

기계수 중 자존심 강한 저격의 달인(?)이라는 제노바M9은 명령을 거부하는 충격적인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나중에는 아수라와 브로켄에게 총질까지 하던데...기계학습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보다 보니 독타 헬이 헬 박사라면, 독타 맨은 맨 박사? 이것이 부장님 개그? 


뮤츠, 마기라스, 색이 다른 고래왕자... 만보기

초대는 이제는 당연(?)한 것 처럼 느껴지는데...
뮤츠 자체는 간단합니다. 고인물들이 다들 한가닥 하는 애들을 끌고 오니까.

그런데 주변에 레이드가 잘 안뜨네요. 레이드 감시 맵들도 지난번 업데이트로 다 죽었죠. 퇴근하려는데 저기 레벨 4 레이드가 하나 떠서 가보니 마기라스였습니다.
사람 없네요. 과연 주계정+부계정 둘만이서 가능할 것인가? 날이 흐려서 일단 격투기들은 보정을 받습니다. 마기라스는 격투기에 약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나갑니다. 부계정은 격투기를 못익힌 괴력몬들을 빼고 버섯모를 넣었고 주계정은 전원 괴력몬.
망할...
염병할 네트워크 지연...
몇차례 시도끝에 겨우 성공했는데 마지막에는 지연도 적었고 일부러 자동으로 선택되던 약캐를 떡실신 상태에서 회복 안시켜서 첫번째 팀이 전멸한 뒤 두번째로 선택되는 팀의 포켓몬을 약간 조절해서 겨우 이겼네요. 아무튼 양손(2명)으로 마기라스 레벨4 레이드 도전도 가능하긴 하군요. 날씨 버프를 좀 받아주면...
근데 잡고 나니 둘 다 별로인 놈들이 걸렸어요. 스킬도 쓰레기군요.

어제쯤 부터 갑자기 물, 땅, 풀 계열이 급증했던데 지구의 날 이벤트 보상인가 뭐 그렇더군요. 더 중요한 것은 색이 다른 포켓몬이 풀렸다는 것인데...어제 퇴근길에 라티아스 레이드를 뛰었는데 가끔 만나는 플레이어가 인터넷에 보니 색이 다른 고래 왕자가 떴다고 하던데 이게 주작인지 진짠지 모르겠다고 했죠. 그런데 라티아스 레이드 끝나고 다음 레이드(앱솔)가는 길에 바로 그 플레이어가 색이 다른 고래 왕자를 낚았다는...(물론 같은 고래 왕자를 탭한 나머지는...) 

오늘 이곳은 휴일인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보러가는 길에 고래 왕자좀 낚아봐야 겠어요. 스포일러 때문에 인터넷은 이만 중단하고...

마징가Z 정주행중... 정주행 리포트

단편적으로는 오래 전(...)부터 봐 왔지만 정주행의 경우 무려 92화(+ 극장판)나 되는 터라 쉽게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 신 극장판 인피니티가 나오고 했으니 미뤄뒀던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극 초반은 마징가Z의 병신같은 움직임(코믹스의 그 폭주 달리기 포즈가 상당히 오랫동안 재사용됨)과 불안정한 작화, 고루한 전개 등으로 조금 버티기가 힘든데 그걸 넘어서 안정화되면 역시 장르 하나를 세운 클래식 다운 재미를 주네요. 지금은 오히려 보기 힘든 왕도적 전개가 매회 펼쳐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양측 모두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것이 많이 나와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제작진들이 헬 박사님처럼 매주 머리 싸매고 아이디어를 짜낸 것이 느껴집니다. 

주역 메카인 마징가Z는 세계관이 확장된 지금은 쥬조 박사의 과장이 아닌 문자적으로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는" 그런 절대적인 존재로 그려지지만이 오리지널 TV 시리즈에서는 '그냥 기계'에 가깝게 나오는 것이 특색있습니다. 예술품(?)이라 그런지 정비성과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초합금Z로 둘러싼 외부는 튼튼한데 내부는 고장이 제법 잘 나서 무기를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 귀한 초합금Z 역시 소모품(!)인지라 유지보수가 상당한 관건이 되더군요. 기억에는 꽤 많이 부서진 것 같아서 말만 초합금인가 싶었는데, 정주행을 해 보니 확실히 튼튼하게 묘사됩니다. 그런데 처음 쥬조 박사가 죽으면서 말할 때는 이미 완성품이라 개조 따위 필요 없을꺼라능...이런 식으로 말한 것 같은데 계속 개조되네요.

기계수...어떤 놈들은 그야말로 고물인데 어떤 놈들은 정말 쎕니다. 슈퍼로봇대전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과녁판 수준의 그런 놈들이 아닙니다. 상당수가 지진, 해일, 토네이도 등의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것 정도는 껌이던데...이쯤되면 헬 박사님의 지하제국이 왜 세계 정복을 못하고 있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이에 비하면 오히려 마징가Z는 그냥 기계라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물론 기계수들은 뭔가 나사 하나가 빠져 있어서 결국 최후에 웃는 것은 마징가Z지만...지금 보니 기계수라는 명칭도 발음에서 '카이주'가 들어가는 언어유희였네요. 그리고 초반에는 노골적으로 그냥 고지라 포효 사운드를 쓴 것 같기도 하던데...괴수의 포효는 나름 각 괴수의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에 그렇게 그냥 써도 되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정주행하며 가장 충격적인 것은 주인공인 가부토 코우지...지금 보니 이놈 정말 인성이 쓰레기입니다. 세계관이 계속 확장되며 거의 반신급 인물이 되어버렸지만 TV판에서의 모습은 정말...유미 사야카를 시종일관 여자라고 무시하면서 손찌검도 막 합니다. 성추행도 당연히... 지금이라면 바로 매장당할 수준입니다. 저게 할아버지 세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야 되는가? 라고 해도 너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뒤끝도 쩔고 찌질한 구석이 꽤 많습니다. 더구나 마징가Z의 무기 통제 시스템이 고장났던 에피소드에서 삼박사님들에게 "야! 세와시, 놋소리, 모리모리!" 그냥 이렇게 막대할때가 절정. 직후 세분을 내부에서 수리하도록 시킨 뒤 출격해서 죽을뻔하게 하는 것은 덤이고. 뜬금없이 일요일에 와서 마징가Z 정비 시키기도 하고 말이죠.

여주인공 유미 사야카 역시 삼박사님들에게 갑질이 장난이 아니네요. 삼박사님이 유미 사야카를 칭할때 보통 '아가씨'라고 하더군요. 매번 먼저 나가서 박살나는(대신 적의 무기를 파악해 주는 역할도 하지만 그 정보를 가부토 코우지는 항상 씹어서 또 당함) 역할인데 그 이후 꼭 삼박사님들께 빨리 수리하라고 갈굽니다. 불쌍한 실무자 삼박사님들...그리고 강조되지는 않지만 유도의 달인으로 나오는데 파일럿의 무예가 반영된 최초의 사례는 아프로다이A가 아닐까 싶어집니다. 미네르바X에게 유도 기술을 걸더라구요. 거기 더해서 헥토 파스칼킥도 씁니다. 초반에는 사야카에게 별 비중이 없었으나 2기(오프닝 바뀐 이후)부터는 사야카의 여성스런 면을 부각시키려는 것 같더군요. 사망유희 이소룡 츄리닝 같던 파일럿 복장도 핑크색 미니스커트로 바뀌고 샤워나 속옷 노출 등 서비스 신도 종종 나오고 말이죠.

보스는 그냥 보기에는 동네 깡패(...)정도로 보이는데 본편에서는 엄청나게 멋진 친구네요. 캐릭터의 포지션 때문에 종종 사고를 치곤 하지만...특히 코우지와는 다르게 예의 바르고(!) 뒤끝이 전혀 없는 대인배입니다. 극중에 마징가Z와 아프로다이A를 떡실신 시킨 기계수가 돌진해 오는 경로에 장애아 치료 센터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이때 보스의 대사가 매우 감동적입니다.

유미 교수
안된다! 초합금 Z도 간단히 두동강내는 기계수에게 보스보로트로는 승산이 없다!

보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아이 한명이라도 더 피할 시간을 줄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혹시 제가 죽게 되면 코우지에게 전해주십쇼.
너는 정말 내 최고의 친구였노라고(이걸 다른 쪽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을 듯)...

보스...너란 녀석...역시 보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입니다. 가끔 보스가 세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주인공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더군요. 그레이트 마징가 때 더 심한데 거기서는 그레이트 마징가, 뷰너스A 다 박살(!)나고 결국 브레인콘돌, 뷰너스 스크랜더까지 동원해서 가까스로 이김. 아무튼 보스가 가장 정상적인 인물인 것 같아요.

보스 일당인 누케, 무챠는 좀 위험한 놈들인데 정상인(?)인 보스가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느낌이구요. 누케와 무챠는 상황이 주어지니 바로 유미 사야카를 성추행하려는 놈들(가슴 만져야지, 난 스커트 속으로...). 반면 보스는 등장인물 중 가장 상식적이고 항상 예의가 바르며 책임감도 매우 강하게 나옵니다. 사실상 성격만 보면 보스가 마징가 시리즈를 관통하는 진주인공 맞는 듯.

헬 박사님...역시 근성 가이인데 사실 과학자로서의 실력은 유미 교수나 가부토 가문보다 나은 듯 합니다. 그저 사기템인 재페니움이 없을 뿐. 그리고 한번 실패한 작전을 수정해서 재시도를 안하는 자존심만 없었어도...대신 용병술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연구소에 집착하는 아슈라 남작을 마징가Z 공략에 배치하고 승부에 집착하는 브로켄 백작을 연구소 공략에 배치하곤 하는데 이때는 합을 못맞춰서 반드시 실패하네요. 그 반대로 배치한 경우 바로 성공하던데(초합금Z 탈취작전)...

아슈라 남작...아...이 밥팅아...휘하의 철가면 군단도 대부분의 경우 허수하비 수준. 그래도 첩보나 잠입 능력은 뛰어나더군요. 아슈라 남작 증후군이라는 클리셰를 만든 장본인 답게 매번 뻘짓을 해서 작전을 말아먹죠. 지하제국의 세계 정복을 막아낸 인류의 숨은 구원자입니다. 헬 박사님이 대인배라서 그렇게 오래 살아남은 듯. 다른 놈 밑에서 일했다면 바로 제거되었을 듯 합니다.

브로켄 백작은 입(만)은 살아 있죠(눈썹도). 머리통으로 축구나 럭비를 당하는 지금의 이미지보다는 근엄하게 나오긴 하지만 실적은 사실상 아슈라 남작과 오십보 백보 수준이고...철십자 군단은 대부분의 경우 철가면과 마찬가지로 허수아비 수준이지만 총질이나 대전차 화기질도 해대니 조금은 위협적으로 보이더군요.

거의 반세기 전 물건이니 지금 보면 괴이한 부분도 있습니다만(특히 코우지의 이해할 수 없는 쓰레기같은 성격) 충분히 용기(가 아니라 시간)를 내서 정주행할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나중에 다 보고 나서 좀더 자세하게 써보도록 하지요. 마침 한국에서는 재더빙해서 방송한다고 하는데 더빙도 보고 싶어지네요.


메리프 커뮤니티 데이 후기 만보기

그러나 최근 알에서 대량으로 나와서 희귀성이 떨어졌고, 용의 파동을 쓸 줄 알게 되었다고 해도 전룡이 어디 레쿠쟈, 망나뇽, 보만다 등에게 비벼볼 수나 있나요? 그래서 커뮤니티 데이는 그저 색이 다른 녀석을 구하는 퀘스트가 되어버렸죠.
보송송은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색이 다른 전룡은 무슨 독에 중독된 것 같군요. 
그리고 (짝퉁) 포켓몬고 플러스도 색이 다른 놈을 잡아 주네요.
색이 다른 것을 구하는 것 외에 또 하나의 큰 보너스는 부화를 위해 걷는 거리가 1/4로 줄어든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기대한 대로 커뮤니티 데이 특별 유료템 묶음 상품도 슈퍼 부화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구요. 마침 부계정은 10km알 도배가 된 상황이고...
유료템 풀리자 마자 조금이라도 걷는 거리에서 득을 보기 위해 아래와 같이 설정을 했는데...
이것이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 시작 전에 부화기에 넣은 것은 그냥 그대로 다 걸어야 되더군요. 이벤트 중에 부화기에 넣은 것만 거리 이득을 보더라구요. 10km->1.66km라는 극단적인 보너스는 다 날아가버렸어요. 다음에 똑같은 보너스가 나오면 주의해야 겠어요.
이벤트가 초기에 버벅대고 늦게 시작해서 1시간을 더 줬는데 거의 3시간 내내 돌아다녀서 겨우 저 알들을 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계정도 뮤를 잡았는데...
버스 안에서 하려니 힘드네요. 이놈이 자꾸만 뒤로 가서...버스 안에서 몸비틀기를 시전합니다.
아무튼 부계정도 뮤를 얻었습니다. 주계정보다 더 나은 놈이라는 것은 함정...잉어킹을 갸라도스로 만드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어야 되지만 최근 사탕 2배와 1세대 포켓몬 출현 빈도 증가라는 이벤트로 인해 너무도 간단하게 성공했어요.
그리고 주계정은 정말 정말 힘들게 얻었던 투구푸스도 그냥 레이드에서 잡아서 부계정은 손쉽게 도감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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