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ense Side (160x600)



Xcode 8 에서 주석문 단축키가 안먹을 때... 썩은 사과

Xcode 8으로 업데이트 후 갑자기 선택 영역을 주석문으로 바꾸기/주석문이었던 것을 원상 복귀 시키기에 쓰이는 Command + / 단축키가 안먹더군요.

하루 정도는 참고 썼지만 안되겠어서 찾아봤더니 Xcode8 베타부터 있었던 버그인 듯

해결 방법은...

  1. 터미널을 실행
  2. sudo /usr/libexec/xpccachectl
  3. 재시작

이렇게 하니 되는군요.
애플은 종종 Xcode의 마이너(?) 버그는 정말 한참동안 안고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나중을 위해 기록해 둡니다.


원출처: https://twitter.com/kolpanic/status/763323546814844928



아이폰 7 플러스를 구경해 봤습니다. 썩은 사과

딱히 살 마음은 없지만 일단 호기심에 매장에 가서 진열품을 구경해 봤습니다.
3.5mm 단자 유무와 상관없이 아주 잘 팔려서 이미 뉴질랜드에서도 초회 생산분은 완판된 상태죠.
뭐 경쟁자도 없다시피한 상황이니...

제트 블랙은 못봤고 매트 블랙 모델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예상대로 딱히 새롭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앞에만 봐서는 이게 6인지 7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러나 등짝을 보니 듀얼 렌즈가 달려있길래 7+라는 걸 알았습니다.

딴거보다 궁금했던 것은 실제 버튼이 아닌 탭틱 엔진 홈버튼이라 눌러(?) 봤는데...

버튼이라기 보다는 트랙패드 누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폰 아랫부분 전체가 딸깍 딸깍 거리는 느낌이랄까?

더 버지에서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한 이유를 알겠네요.


아주 오랫만에 HTPC용도로 새로 조립했는데... 삽질의 기록

기존에 쓰던 노인학대 Q6600 HTPC를 저번에 바꾼 UHD TV도 지원하면서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냥 새로 조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위 왼성(?)된 모습처럼 TV 스탠드에 들어가는 진짜 HTPC스러운 케이스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었고, 그 과정에서  제 나름대로 고려를 많이 했지만, 실제 조립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저 케이스로 인해서 발생된 일이었습니다.

케이스는 실버스톤 그란디아 GD05 라는 모델입니다.

스카이레이크 i3 6100에다가 H110, 윈도우10 등등 평이하게 전력을 덜 먹는 저사양으로 갔죠.


단일 부품중에 가장 단가가 높았던 인텔6세대 SSD(TLC)입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본 리뷰에서 저 케이스에 하드가 장착된 모습을 보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M.2 슬롯을 이용하기로 했고, 기왕 사는김에 사양이 좋을걸 사서 새로산 느낌을 내 보자! 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구매당시 직원 말로는 재고가 별로 없는 인기 신상이고 미칠듯이 빠르다...라고했는데, 조립하고 틀어보니 실체감 속도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애로사항들...

기존에 8TB 하드를 두개를 썼습니다. 그걸 이식해야죠. 근데...
저번 구매했던 글에 보시면 알겠지만, 이 하드들은 가운데 나사구멍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 케이스는 가운데 나사구멍을 써야 됩니다.
더구나 진동방지 고무같은게 붙어있다보니 가운데 나사 없이 다른 두개만 조여서 고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외장 케이스 있는 것도 하나같이 가운데 나사구멍을 쓰더군요.
덕분에 예상외의 추가지출이 들어가면서 이들은 외장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케이스의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것 중 하나는 긴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긴 그래픽 카드 장착에 무리는 없어 보이더군요.
하지만 높은 그래픽카드가 등장하면 어떨까?
계속 사용하고자 했던 ASUS GTX960은 바로 이런 높은 그래픽 카드였습니다.
뭐 10X0시리즈가 나온 지금은 그다지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죠.
결국 장착을 못해서 팔아버렸는데, 제때에 적정가에 팔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덕분에 강제로 더 저전력으로 사용이 가능해졌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UHD TV(소니 2015년 C모델)에 연결해 보니 뭔가 궁합 문제가 있는지 4K 출력이 잘 안되던데...
바로 직전 GTX 960은 같은 케이블로 성공했는데 말이죠(그러나 퍼포먼스 등의 이유로 실사용은 어려웠음)...좀더 테스트가 필요할 듯.
하긴 현재 스카이레이크는 한계가 좀 있다하니 인텔 7세대 이후 또는 GTX 1060등으로 가야 UHD TV를 제대로 활용할 것 같네요(근데 아직까지 대부분의 소스는 1080p이고, 이건 리얼리티 크리에이션인지 뭔지 폼나는 이름이 달려있는 현재 TV(소니)의 업스케일링 기능에 의존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 것이 함정).

뭐 그래도 저게 HTPC용으로 나온 것이다보니 병맛나는 고휘도 LED때문에 뭘 덮어놓아야 되는 상황은 없네요.
하지만 내장하드를 어쩔 수 없이 외장으로 뺐더니 거기에 당당히 고휘도 LED 3개가 박혀있어서 별무효...


----

조립 후 이전 PC를 뜯어보니 내부 먼지가 장난이 아닌데...이상한 것이 있어서 보니까(처음에는 케이블 타이인줄 알았음)

귀뚜라미가 죽어있네요. 바퀴벌레가 아닌 것이 다행?
전에 살던 집에서 한번 귀뚜라미가 침입했다가 사라졌었는데 저런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군요.


아이폰 SE 골드 64GB 돈좀 그만 써...

세상은 이미 갤럭시 폭탄 노트7이나 아이폰7 시리즈로 관심이 넘어갔지만, 저는 뒤늦게 오랜 시간 끝에 아이폰4에서 아이폰 SE로 넘어갔습니다. 구매한 것은 7월 초였습니다만, 이제야 기록을 남기게 되는군요.


전에 쓰던 아이폰4는 이제는 업데이트도 끊겼고 (서비스도 얼마전 끊김) 정말 미치도록 느려서 그냥 전화기 이외에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고, 현재 약정등이 꼬여 사정상 폰을 그냥 사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면세점에서 구할 기회가 생겨서 급히 구매했죠. 

아이폰 SE를 고른 이유는 단지, 구매 당시 iOS를 쓰는 신형 폰중에 가격이 가장 싸다는 것이었습니다. 면세점에서 물건이 매우 빨리 사라지는 터라, 늘상 블랙을 구매했었는에 어쩔 수 없이 골드로 갔습니다. 그것도 로즈골드가 다 빠져서 골드로 간 거죠.



내용물은 뭐 별거 없지요.
이어팟,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등


그리고 하던대로(...)애플의 공식 케이스를 같이 샀습니다.
경험상 이것 저것 사다가 결국 공식 케이스로 돌아오느니 그냥 한번에 가는 것이 낫더군요.
(애플프라이스가 적용되므로 가격은 자비가 없...)

소감은...
  • 폰을 바꿨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 근데 아이폰4를 다시 보니 아이폰4는 땅딸보로 보이더라(화면비율의 차이).


장점은...
  • 아이패드 프로 9.7때와 마찬가지로 이전에 쓰던 물건(아이폰4)과는 비교 불가능하게 속도가 빨라졌다(분단위, 또는 로딩중에 뻑나던 것들이 그냥 아주 잘 돌아감).
  • 터치ID, 맥, 아이패드와 연속성등을 비롯한 다른 기능들도 신모델답게 계승되어서 이제야 좀 스마트한 생활이 된 것 같다.
  • 작고 가볍고 6s시리즈보다는 싸다.
  • 모양만 비슷한 5시리즈와는 다르게 포켓몬 GO가 잘 돌아간다.

단점은...
  • 위에 나온대로 바꿨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 같이 나온 아이패드 프로 9.7은 당시 애플의 신기능이 거의 다 투입되었지만 이건 오히려 3D터치등을 쳐낸 물건이다.
  • 디자인(과 상당수의 부품)이 재탕.
  • 화면이 작아서 일부 웹사이트 등은 확대 없이는 도저히 볼 수가 없다(눈알 빠지는 줄 알았음).

써보니 딱 예상했던 정도의 물건이지만, 기대대로 퍼포먼스가 올라가서 쓸모가 있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줄 요약을 하자면 아이폰 SE는 좋은 포켓몬 GO 머신이었습니다.

애플 아이폰7 발표 느낌 썩은 사과


언제나처럼 자세한 내용은 정보 사이트나 다른 분들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관전평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폼나는 오프닝이 나올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팀쿡 아저씨가 이상한 발연기를 보여주는 인트로 이후 간단한 자화자찬이 나오고 시작하는데...


슈퍼 마리오 런

초반부터 꽤 쎈것이 나오네요.


마리오의 아버지인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등장해서 소개합니다.

현재까지는 일단 iOS 독점 타이틀인 것 같구요(발표에서는 선행정도로 보였지만).
포켓몬GO의 거품이 빠지면서 같이 빠진 닌텐도의 주가가 연말에 다시 상승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슈퍼 마리오를 옛날 금수저 친구집에서 처음 봤을때 충격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연이 닿지 않아서 마리오를 적접 플레이한 적은 손에 꼽을 듯 하군요. 일단 닌텐도의 간판이 타 플랫폼에서 등장하는 것은 놀라운 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슈퍼 마리오 런'이라는 게임 자체는 그냥 평이하고 새로울 것은 없어보입니다. 뭐 그 '마리오'선생이 등장하는데 의의가 있겠죠.



아이웍스 실시간 협업 데모

뭐 이런게 된다는 걸 보여줬지만, 실제로 아이웍스를 쓰는 사람들이 한정적이라는 한계가 있죠.
협업이야 다른 것들도 되는 것이기도 하니 딱히 큰 영향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군요.
애플 사내에서는 제법 쓰일지도 모르지만...
협업도중에 방해를 놓는 장난을 치는 재미가 있을지도?



애플워치 시리즈2 (와 시리즈1) 등

방수 기능을 특히 강조하는 인트로에 이어 등장하는 애플워치 시리즈2.
듀얼코어, GPS탑재 등등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이제 제법 쓸만해질 것 같습니다.

포켓몬GO도 애플워치 버전이 등장한다며 Niantic CEO가 등판해서 소개합니다.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잠만보를 만난다거나 알에서 바로 피카츄가 나오는 등 데모가 주작의 냄새가 너무 짙었는데...
근데 그보다 포켓몬GO의 거품이 빠져버린데다가, 정정당당히 뚜벅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엿먹이는 해킹툴 등등으로 게임 자체의 수명이 이제는 거의 끝나지 않았나 싶어서 뒷북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라는 나이키 브랜딩이 된 애플워치도 나오는군요.
여러 유명인이 등장한 적이 있지만 이번 발표는 미야모토 시게루나 Niantic CEO에 이어 나이키의 높으신 분이 등장하는 등(이후 인스타그램의 높은 분도 나오고) 친목(?)을 강조하는 느낌이 듭니다.

구모델에 해당하는 시리즈1도 브랜딩이 다시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부적으로 CPU가 듀얼코어 등으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니, 이로인해 일부1세대 유저들은 뒷목을 잡을지도 모르겠네요.



iOS 10

홈킷을 특히 강조하네요.
근데 우리집은 지원이 안되서 이때 보면서 밥먹었어요.
그 외에는 WWDC 2016때 했던 얘기의 재탕인 듯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

새로운 컬러인 젯 블랙을 강조하네요.


방수 기능도 드디어 들어갔군요.
(이제는 안나오는 안드로이드 학원인가 거기서 방수 없다고 까였는데)
홈버튼이 물리 버튼이 아니라 탭틱 엔진으로 누르는 느낌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광색역 지원도 당연히 들어갔군요. WWDC 2016에 광색역과 관련된 세션이 제법 있어서 예상된 것이구요.
최초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었고...이것도 아이패드 프로 이후 일종의 개발 방향인 듯

카메라 성능의 강화는 당연히 요구되던 것이라 큰 감흥이 없었는데, 이건 실제 리뷰가 나와봐야 알듯.
플러스 모델은 듀얼렌즈가 탑재되었는데, 그것 치고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평이했습니다.

그리고 이전글에 언급한대로 용기있는 싸움을 위해 과감하게 아날로그 오디오 아웃 단자를 없애버렸습니다.
가장 논란이 될 것 같은 부분인데, 의외로 변환 단자가 콤팩트하고 싸게(?) 등장한데다가, 기본적으로 번들되기 때문(맥북 12에도 비슷하게 했어야 되지 않나?)에 의외로 쉽게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향후 고급 라이트닝 DAC같은 시장을 만들 가능성도 있어 보이구요. 애플이야 전 글에서 용기 어쩌구 했지만, 단가나 사후지원등에서 상당한 이익이 있는 구조 같구요.

또 특기할 사항은 A10 퓨전(용기있는 싸움에 이어 파이널 퓨전을 BGM으로 넣고 싶어지는)이라 명명된 칩이 들어갔는데, 빅리틀 형태의 쿼드코어인 것 같고 애플의 설명에 의하면 성능은 상당히 올라갔는데 전력 소모는 오히려 줄어드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아이폰7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이후 제품들의 기대감을 올려주는 부분같습니다.

그런데 퍼포먼스 자랑하려고 보여준 게임은 그래픽이야 그렇다 쳐도 재미는 참 없어보이더군요.

가격표 뜰때 16GB로 낚시를 한 뒤에 32GB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건 좀 약올리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도 현재 어쩔 수 없이 64GB(아이폰 SE)를 쓰고 있습니다.



에어팟


이전글에 언급한대로 용기있는 싸움을 위해 과감하게 아날로그 오디오 아웃 단자를 없애버리고 등장한 물건인데, 에어팟에서 선만 잘라버린것 같은 모양때문에 비웃음을 당하는 것 같은 분위기인 듯 하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오늘 나온 것 중 가장 애플스러운 물건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이라든가 충전/페어링 하는 방식, 조작 방법이나 그에대한 구현 등등에서 애플펜슬에 이어 애플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스마트 이어폰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물건이네요.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분실시 아주 괴로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기적으로는 과거 이어버드나 이어팟등에서 겪던 단선, 리모컨 고장 따위의 문제는 없을 듯 해서 분실만 안하고 오래 쓰면 본전은 뽑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총평

애플 물건들 변화하는 모양을 보면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부위를 줄여서 내/외부 디자인을 단순하게 하면서 고장확률을 낮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군요.

홈버튼이야 원래부터 악명이 높은 부위였고(저도 한번 구식 아이팟 터치를 이것때문에 서비스 받은 적이 있음) 이어폰 단자 역시 고장이 잦은 부위일 것이고, 이어팟의 리모컨 부위도 고장난 경험이 있는데 에어팟의 경우는 그걸 아예 빼버리고 가속도 센서 이런걸로 대체하는 것은 애플 뿐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장기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방수 방진도 고장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 같구요.

그 외에는 강력한 친목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