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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져...2 만보기

퇴근을 빨리 하라고 해서 잠시 정보를 확인해 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프리져가 떴더군요. 하루종일 파이어만 뜨더니...그래서 얼른 가봅니다.

수상쩍은 몇사람이 보이는데, 자주 보던 얼굴은 아니고 이상하게 체육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길래 아닌가 해서 일단 주변에 (업데이트 이후) 방문하지 않았던 스톱들을 돌아보고 왔더니 프리져 잡으러 온 사람들 맞더군요. 이번 참여자 중에는 나이 지긋한 커플도 계신 것이 특이했죠.

전설에는 전설로...
만렙이 3명이 넘고, 최종 참여자 수는 무려 16명.
만렙 다수 포함 16명의 다굴을 얼마나 견딜 것인가?
101초 정도 견디는군요.
앱이 튕겼던 저번보다는 낫지만 8개로 과연...
한발 한발을 신중히 던지는데도 교묘한 연속 고도변경으로 진땀을 빼게 만드는 프리져...
신난다~!
프리저 을(를) 잡았다!
프리져 하나 잡느라 4장의 티켓을 쓰고 꽤 먼 곳까지 걸어다녔네요. 그렇게 전설새 4종 세트 도감이 완성되었구요.

근데 도감 완성 보다도 해보고 싶었던 것은...
 
위와 같은 움직이는 미스틱 팀 로고였습니다.

주말은 어차피 게임을 쉬(?)기 때문에 월요일에 사용 가능한 티켓은 두장 있었는데...
출근하며 파이어, 퇴근하며 프리져...라는 보람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파이어가 뜬 곳은 딱 회사 문앞에 있는 체육관이었는데 이때는 꽤 '낯익은 양반들'과 잡았죠.

애플 TV 때문에 해킹당한 줄 알았는데... 썩은 사과

Apple TV 4세대에 CEC over HDMI (HDMI를 통해 다른 기기-제 경우는 리시버-TV)를 사용하고 있는데, 뭐 편한 면도 있지만 가끔 리모컨을 잘못 눌러서 애플 TV가 켜지며 입력단이 애플TV로 바뀌곤 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안볼때는 최대한 리모컨을 멀리 치워두곤 하는데...

근데 며칠 전에 자고 일어났더니 애플 TV(그리고 TV와 리시버 모두)가 켜져 있더군요. 그때는 신경을 안썼어요. 그런데 어제 TV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플레이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애플 TV가 켜졌습니다. 당연히 리모컨은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멀리멀리 치워둔 상태.

잠시 어리둥절하고 있다가 다시 입력 선택을 PC로 바꿨는데...또 금세 애플 TV가 켜졌고, 이번에는 Air Play 미러링 패스 코드 입력 화면이 뜨더군요. 더구나 접속 시도 중인 디바이스명은 듣도보도 못한 디바이스였는데...

일단 급히 Air Play를 꺼 두고 라우터에 접속된 기기들을 살펴봤는데 따로 접속된 기기도 없고...

그래서 조사 해 보니...

바로 얼마 전 이사들어온 이웃집이 애플 TV를 설치한 것이었어요. 애플 TV는 Wi-Fi 네트워크에 안들어 갔어도 블루투스만으로도 발견이 된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애플 TV 설치하고 이름은 다들 (게을러서) 잘 안건드리니 기본 이름인 Apple TV, Apple TV (2)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고, 옆집에서는 뭐가 자기 기기인줄 모르고 제 애플 TV에 에어플레이 접속을 시도했던 것이죠. 이웃도 아마 왜 갑자기 애플 TV가 안되지? 라고 생각했을 듯 하네요. 이제 왜 자고 일어났더니 켜져 있었던 일도 이해가 가는군요. 이후에 혼돈을 피하기 위해 제 애플 TV의 이름을 바꿔주었죠. 아마 이웃도 왜 자신들의 애플 TV가 먹통이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을 듯 합니다.

애플 TV가 있다면 이름을 바꿔주고, 필요하다면 에어 플레이에 암호를 설정해 두는 것이 이런 괴현상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한국은 애플 TV가 있으나 마나긴 하지만...그리고 애플 TV 5세대는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4K, HDR, 돌비 비전등이 탑재될 예정이고 (아직은) iTunes와 사이가 좋은 디즈니도 (공식적으로는 내일부터) 4K의 세계로 뛰어들 예정이고 하니 5세대가 기대가 되는군요. 만일 5세대로 바꾸면 바로 애플 TV 이름부터 바꾸게 되겠죠.

프리져... 만보기

전설새 4종세트중 유일하게 못잡은 프리져...
프리져 잡는다고 어제 티켓만 두장 날렸습니다. 사람이 안모이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약속이 있어서 무한정 기다릴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오늘 근처에 떠 있길래 신경만 쓰다가...
종료 시간이 30분도 안남았었지만 상태를 보기 위해 가 봤습니다.

갔더니 (일부 낯익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다들 급히 폰을 터치하고 있어서 이미 늦었나 싶었는데...
가까스로 낄 수 있었습니다.
전설에는 전설로 맞서야 제맛(?)일 것 같아서 프리져에 맞서기 위해 키워둔 불닭 파이어를 꺼냈는데...
필살기 한대 맞고 순살...
아무튼 일단 낄 수 있었다는것이 중요했죠.
8명이 패서 쓰러뜨리긴 했는데, 선발대가 전멸해서 다시 들어가려 했더니 튕겼는데...
튕김의 여파인지 공헌도가 0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뜨네요.
어제 혼자서 개겨본 바, 제가 한 15%는 깎았을 것 같은데...
아마 공헌도는 로컬로 저장했다가 종료후 전송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예외처리 따위는 쌈싸먹은 나이언틱!
당연히 공 6개 정도로는 잡을 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프리져는 다른 셋과 다르게 미묘한 거리와 판정을 가진 것 같아서 공이 잘 안닿더군요.

과연 언젠가는 잡을 수 있을지...

뮤츠가 등장하긴 했는데... 만보기

뮤츠도 드디어 등장했다는데...
일본의 오프라인 행사에서 최초로 떴다고 하네요.
(당연히 방문자는 100% 확률로 한마리는 줬지만 우리에게 그런건 있을 수가 없어)


그리고 그 이후는 초대장을 받은 플레이어만 도전 가능하다고 하는데...글쎄요.
나이언틱의 행보가 이랬다 저랬다 그러다보니 어찌될지?

그런 우왕좌왕하는 행보 덕분에...

우물쭈물하다 놓치고 지나간 프리져를 잡을 기회가 저에게 다시한 번 주어진 듯 하네요(근데 더럽게 주변에 안뜸).
8월 말까지 전설새 4종 세트는 계속 나온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행보가 어이없는 것이 저야 좋을지 몰라도 기간제라로 해서 기를쓰고 플레이했던 이들은 어쩌라고? 
과거 라프라스에 폭풍 너프를 시켰던 적도 있고 체육관 제도 변경으로 인해 극한의 포켓몬 레벨업이 무용지물(+사탕 낭비)이 된 사례도 있으니 역시나...합니다만...

그러다보니 유저들도 이미 지쳐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레이드가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강력한 전설의 포켓몬이 등장하며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이게 한 10명 모여야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 모일때 까지 시간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막상 가서 한시간쯤 대기타도 적정 인원이 모이지 못해서 결국 실패한 경우도 있구요. 물론 기다렸을 때 나타나는 양반들은 하나같이 극한 하드코어 고과금 플레이어들이라 무과금 라이트 플레이어(?)인 저는 대화에 끼지도 못함...얘기 들어보니 대부분이 주말에 전설 잡는다고 거리를 헤매고 다녔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진짜 전화기 두대로 두명 돌리는 유저(얘기로는 계정 네개 돌리는 유저도 있다고 함-손발 동시 사용?!?)도 있었구요. 그양반들은 대부분 전설을 종류대로 한페이지씩(약 10마리) 채우고들 있었습니다. 제가 썬더를 4번 도전해서 2마리 잡았다고 했더니, 겨우 그정도론 안되지~라고 하는 이도 있었죠. 때와 장소를 잘 타면 아직도 이렇게 플레이어가 많았나? 싶게 모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사람이 자기 생활도 있고 하니 모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리고 뮤츠는 앞서 얘기했지만 나이언틱의 계획대로라면 일반 공개때는 초대된 헤비 유저들만 플레이 가능하게 할꺼다...라고 했습니다만, 역시나...



매우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단 초대 기준이 뭔지 모르는데다가 초대 받아도 그날 거기 못가면 꽝이고...
전설 레이드도 이미 시들해져 가는 판국에 이런 식이면 수익성도 떨어질 것 같아요.
나이언틱 입장에선 레이드 티켓팔이가 쏠쏠했을 것으로 보이거든요(무과금 고수중이지만 체육관에서 줄어든 코인을 꾸역꾸역 모아서 제일 작은 선물 상자 하나 구함).

레이드 티켓을 소모시키기 딱 좋은 것이 뮤츠이니 그걸 초대자에 한에서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멍청한 짓으로 보입니다.
제 예상은 뮤츠 역시 금방 일반 레이드로 풀릴 것 같아요.
뮤츠 떴다니 1년쯤 전에 때려친 직장 동료(GPS주작으로 각종 레어를 초반에 다 잡음)도 관심을 다시 보이더군요. 그런데 레이드 룰을 설명했더니 바로 포기...

그리고 버그좀 고치지...

이번 버그는 트레이너 두명의 모델이 완벽히 겹쳐지며 발생된 것으로 보이는데...
신발이 계속 짝짝이로 색이 바뀌더군요. 물론 저의 트레이너 모델이 사라진 것은 덤(너무 자주 있는 현상).
1세대 중에 정말 구하기 어려웠던 놈인데 오늘 길가다 보니 튀어나왔네요. 엑설런트+원샷으로 잡아드렸습니다.

이번엔 썬더... 만보기

썬더가 떠서 좀 나가봤습니다.
몸소 오신 분들은 아무도 없고...주작유저들의 지원을 기대해 봅니다.
그야말로 흔한 텍스쳐 버그...사실상 텍스쳐가 벗겨진 것으로 보이니 누드패치??

계속 들락날락만 20분 넘게 하다 6명이 모이고서는 다들 지쳤는지 그냥 달려들었는데...
6명 정도면 여유롭더군요. 역시 현 시점에서는 루기아가 가장 강력한 보스인 듯 합니다.
KO 스샷은 못찍었어요. KO 직전에 전멸당해서 재정비하는 중에 다른 유저들이 결판을 내버렸거든요. 제 레벨이 37인데 6명중에 제가 중간보다 아래였으니...

그리고 제 딱구리가 스킬 조합이 안좋아서 좀 고생했네요. 그러나 이번 전투에서 얻은 기술머신으로 지진->스톤에지가 되어 다음번(?)에는 더 쓸모있을 딱구리가 되긴 했습니다.

만렙 미스틱 유저의 지원인지 아무튼 미스틱이 1등이라 또 12개의 공으로 시작했는데...
이놈도 정말 짜증나게 안잡히네요. 회피 기동을 하는데, 그건 미리 알고 있고 사이즈가 커서 주뱃보다는 맞추기 쉬우니까 맞추는 것 자체는 쉬웠어요. 그러나 어차피 기본 확률 3%에 거는 확률X망겜이니...
 
확률이 잘 떴는지 겨우겨우 썬더 을(를) 잡았습니다.
파이어는 엄청 잘 잡혔는데 파이어보다는 안잡히는 것 같아요.
도감 등록...

더욱더 144번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군요. 144번은 메달 보너스도 덜 받으니(얼음 타입이 여전히 은메달) 더 어려웠을지도 모르겠군요. 언젠가 기회가 올지...

지금 다시 돌아와서 보니 썬더만 4군데에서 떠 있군요. 아까 좀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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