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퇴출”…美서 날벼락?
이라고 며칠전에 기사 및 이야기들이 떴었는데...
이유인 즉슨, (특히 래티나 맥북 프로) 얇은 디자인을 위해 배터리를 아예 본체에 본드질(--;)을 해 버려서 재활용(을 위한 분해)이 난해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자...애플이 EPEAT라는 환경 보호 인증을 거부했다...그러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 부처에서 그거 통과 못하면 애플 제품 못쓴다...
뭐 이랬던 것 같습니다...
...였습니다만...
애플이 그냥 다시 EPEAT에 전기종을 인증 시켜버려서 아무 일도 아니게 되었군요.
각종 뉴스로 위 소식이 나가자마자, EPEAT 사이트(위 링크 포함)가 마비되어 버렸더군요...
(그리고 애플과 EPEAT가 더 긴밀한 사이가 되었다...뭐 이런...)
과연 대마왕답게 빈틈 없이 손을 쓰는 느낌이...
하지만 왜 애당초 그런식으로 EPEAT에서 뺀다고 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듯.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