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pibow 케이스.


다행히 영국, 한국에서 동시에 날아오는 것이 한날 한시에 도착했군요.
pibow 케이스 조립은 생각보다 어려움(특히 아크릴 보호 필름 떼는 것이 매우...)...
같이 도착한 스타워즈 블루레이 박스로 에피4를 보면서...


근데 사진 보면 사실 상판 방향이 잘못들어가서 재조립...
(아래 pibow 닌자 케이스의 경우는 하판도 잘못...)
근데 뭐에 쓸지가 문제네요.
하나는 (가짜) 타임캡슐로 만들었지만...
다행히 부품 호환성이 문제가 없는데, USB허브도 싸구려 쓰면 전력이 역류해서 퓨즈로 안들어가서 불날(--;)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가진 허브 중 가장 오래 버틴 아이락스 알루미늄으로 된 허브는 역시 예상대로 그런 문제가 없는 듯 하네요. 물론 허브에서 주 전원도 끌어올 수 있고.
그리고 무지개 pibow 케이스는 의외로 색이 칙칙합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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