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은 놀랍게도 감독인 크리스 벅이 직접 언급한 것이므로 매우 믿음직한 자료입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만, 3번째 배가 침몰하는 것은 상상이며, 사실 2주가 한참 넘어 6개월간 실종되었기 때문에 아렌델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장례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꽤 오랜시간 표류를 하다가 배 위에서 아들을 낳았는데...
결국 배에 화재가 발생하여 침몰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왕와 왕비, 그리고 새로 태어난 왕자는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후 정글에 임시로 집을 짓고 살게 됩니다.
사진이 누락되었지만, 국왕은 오랜기간의 표류로 면도를 못해서 수염이 많이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만 흉폭한 표범의 습격을 받아 정말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왕자는 어찌되었을까요?
다행히 왕자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지나가던 고릴라 가족에게 거둬지게 되었답니다.
왕자는 고릴라의 영항도 있지만, 역시 피는 못속이는지, 작은 누나인 안나공주처럼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고릴라로 생활할 수는 없는 법...
고릴라인 양어머니는 왕자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기로 합니다.
"아...이분들이 저의 친 부모님...그리고 이 작은 털없는 예쁘고 귀여운 이들은 누구일까?"
"네 부모님과 누나들일게다..."
왕자는 가족의 품이 그리워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왕자는 사랑을 찾게 됩니다. 바로 '음탕해 보이는 영국 처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이죠.
현재 엘사와 안나의 막내 남동생은 정글에서 음탕해 보이는 영국 처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너무 행복해서 누나들을 잠시 잊어버린 듯 하네요.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누나들을 만나고 싶어한답니다.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왕자가 누나들을 만날 수 있게 이 소식을 아렌델에 전해주세요...
엘사 여왕과 안나 공주도 막내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금방이라도 바다를 얼리고 달려오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타잔의 현지 가족인 고릴라들에게 이렇게 말하겠죠.
"우우-이-아우"
그리고 그 배경을 장식하는 음악: TwoThree World, OneTwo Familyies!
...
어? 그런데 감독 이름이...
크리'스' 벅...
크리-스 벅이라 믿-음직한...??
마지막 -스와 믿-음직은 디시인사이드 겨울왕국 갤러리의 밈으로 한스의 통수를 강조하는 표현인 듯 합니다.
믿-음직한 한-스 이렇게 쓰죠.
음탕한 제인 역시 자주 쓰이는 농담입니다. 특유의 목소리와 표정, 눈매때문이라는 듯.
감독인 크리스 벅이 장난으로 역시 자신이 감독한 타잔과 엮었던 인터뷰에서 했다는 농담을 근거로 한 패러디입니다.
타잔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타잔이 제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에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영향을 준 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이더군요. 왜 글랜 킨이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들 사이에서도 신급으로 통하는지 알만하고, 논스톱 액션과 미칠듯한 퀄리티는 역시 르네상스 최후의 작품이라 할만합니다.
원래 타잔의 부모님은 이렇게 생겼죠.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