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ense Side (160x600)



위즐튼 공작의 정체에 대한 아렌델 정보부의 극비 보고서(보안 레벨 8) 영화만 보고 사나

위즐튼 공작의 정체에 대한 아렌델 정보부의 보고서(극비 - 보안 레벨8)


아렌델 정보부 국장K(보안 정보 접근 레벨9)는 대관식 당일의 방문객 리스트에 본명이 아닌 계급이나 칭호로 등록된 이들이 있어 이들에게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함. 그들은 위즐튼에서 방문한 대표들로서 그들이 등록한 명칭은 각각 공작, 석궁맨1, 2였음(첨부 사진 1참조). 이에 국장K는 아렌델 최정예 정보요원 암호명 미스터/미세스 퍼시를 그들과 기타 해외 귀빈들의 방문 목적을 파악하도록 급파하였으며 그들의 보고와 이후 사건의 전모를 토대로 확인된 방문 목적은 다음과 같았음.

첨부 사진 1. 좌측부터 석궁맨1, 공작, 석궁맨2


  • 서던 제도의 한-스 왕자: 여왕폐하(보안 정보 접근 레벨 10)나 공주전하(당시 레벨 4, 현재 6)와 결혼 후 아렌델 왕권에 영향을 끼치려 함(최종적으로는 여왕폐하/공주전하 암살 미수로 본국 송환 조치됨).
  • 코로나 귀빈(이름 공개를 원하지 않음): 형식적인 대관식 참석 후 관광이 주 목적
  • 위즐튼 공작: 이후 무역 및 외교관계에서 위즐튼이 아렌델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아렌델의 13년간의 정보 제한 원인 파악 및 해당 정보의 확보.
  • 기타 대사: 여왕폐하와 공주전하의 미모를 확인하고자 함. 일부는 음식 맛을 보기 위해 참석함.

당시 위즐튼 공작은 석궁맨1, 2에게 임무 설명을 하면서 나이탓으로 귀가 어두워졌기 때문인지 다소 크게 말하는 실수를 범해, 일반 시민으로 위장한 미스터/미세스 퍼시에게 상기 목적을 간파당함.

아렌델 정보부의 오랜 노력에 의하면 위즐튼의 공작 칭호로 방문한 인물은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생각되는 과거 주변국을 공포에 떨게한 위즐튼의 살인 면허 번호를 부여받았던 몇 안되는 최정예 요원중 가장 위세를 떨친 바로 '그'가 아닌가 하는 관측이 있음. 이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음.

  • 위즐튼에 대한 절대적인 애국심과 충성: 국장K가 직접 의도적으로 그의 애국심을 떠보기 위해 위즐튼을 '위즐타운'으로 소개하였을 때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임.
  • 능숙한 사교계 경험을 살려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선호: 현직 요원시절 공작으로 생각되는 인물은 임무때 마다 현지 여자에게 접근 후 정보를 캐내고 잠입/탈출에 이용하는 수법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알려짐. 국장K는 부국장G(레벨8)에게 지시하여 여왕폐하께 공작의 접근시 보안 정보 접근 레벨이 낮은 안나공주(당시 레벨4)를 대역으로 내세우도록 권고하였고 여왕폐하는 이에 따라 행동하였음. 이후 안나공주의 증언에 따르면 공작은 아렌델의 정보 제한에 대한 이유를 물어왔다고 함.
  • 비상 사태시 극단적인 무력 행사도 불사함: 비록 지금은 면허를 반납한 것으로 생각되나, 후임인 석궁맨1, 2에게 주저없이 여왕폐하 암살을 지시하는 것으로 봐서 현역시절 모든 것을 힘으로 해결했던 습관이 드러난 것으로 생각됨. 석궁맨1은 최근 살인면허를 부여받았고, 2는 상당한 베테랑으로 공작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적도 여러번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위즐튼 살인면허의 특성상 외국에서 일으킨 모든 물의는 외교관 면책 특권을 이용 본국으로 송환되고, 이후 위즐튼의 외교력(+정보원이 입수한 정보를 통한 압박)으로 일을 무마하는 형태로 처리되어 왔음. 다만 이번 그들의 임무는 실패로 돌아가 오히려 아렌델에게 외교적인 약점을 잡히게 되었음.

이를 토대로, 아렌델 정보부는 위즐튼의 공작은 과거 여러 나라를 공포에 떨게한 위즐튼의 살인면허를 보유했던 바로 '그' 최정예 요원이었다고 판단하며(실전에서 터-보, 킹-캔디, 본-드 등의 암호명을 사용했던 인물과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됨), 비록 나이로 인해 현역에서는 은퇴 후 공작 자격으로 아렌델에 방문했지만, 자신의 후임들의 실전 연수 지휘 겸 아렌델의 핵심 정보 수집을 위한 임무를 가지고 방문했던 것으로 결론내렸음. 그들로부터 압수한 석궁의 경우도, 특수 제작되어 각자의 장갑에 맞지 않으면 발사가 안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내부에 Q라는 인장이 찍혀 있는 것으로 보건대 현재까지 그 존재가 불확실한 위즐튼의 Q지부라는 특수 장비 연구 시설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추측됨.

국장K는 여왕폐하에게 이를 보고하였으며, 아렌델 외교부는 이를 역이용해서 위즐튼에 대한 외교적인 압박 수단으로 삼기로 함.
아렌델 정보부는 이후 위즐튼의 반응을 주시할 것임.


아렌델 정보부 국장
K

작성자의 코멘터리

태국어 버전을 보던 중, 생각해 보니 위즐튼 공작만 프로페셔널하게 자국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방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타국 대사는 미모 얘기나 하고, 라푼젤은 아렌델 구경만 하고) 그걸 토대로 확장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가 극중에서 보인 행동 양식을 분석했더니 그의 정체는 바로...



덧글

  • 초롱초롱 2014/05/01 07:10 #

    그럼 다이어트콜라산에서 워프? 역시 디즈니는 죽는 경우가 없군요...
  • 오오 2014/05/01 07:25 #

    그는 언제나 유유하게 탈출하죠. 죽음을 위장하는 것도 이미 여러번 했고.
  • 쿠라사다 2014/05/01 13:50 #

    끌려가면서도 찌질한 척


    [무서웠다고!!]


    했던 것도 본국의 개입 여부를 캐묻는 걸 차단하기 위한
    카모플라쥬였군요. 실패했음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진정한 프로패셔널.
  • 오오 2014/05/01 19:32 #

    저정도 인물이라면 임무가 실패했을 경우의 프로토콜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겠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