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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11.3에서 강조하는 아이튠즈 엑스트라? 그거 원래 있던거 아니었나...? 썩은 사과

http://macnews.tistory.com/2391 이곳에서 소식을 접하고 그거 원래 있던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원래 오리지널 아이튠즈 엑스트라는 아이튠즈에서 받은 영화에 추가로 블루레이랑 비슷한 메뉴를 다운로드 받고 그걸 아이튠즈 내에서 플레이해 보는 것이었죠. iOS기기나 애플TV는 지원도 안되었구요(iOS는 아예 지원이 안되고, 애플TV도 메뉴가 지원이 안됩니다. 그러나 일단 메뉴 안에 동영상으로 들어가면 애플TV로 에어플레이를 통한 출력은 됩니다).

그런데 이번 '뉴' 아이튠즈 엑스트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추가 컨텐츠 제공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애플TV도 지원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더 나아가 iOS 기기도).
(사실 애플TV지원이 정책상으로는 더욱 중요한 변경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적용되었느냐...

메뉴 자체는 좀 단순해 졌습니다.
(사실 블루레이같은 그 메뉴는 '오리지널' 아이튠즈 엑스트라로 계속 제공됩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컨텐츠 자체가 온라인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추가될 수 있다는 것으로 봐야 될 것 같군요.

당신이 몰랐을 수도 있는 겨울왕국의 13가지 사실...

...이라는 추가 컨텐츠가 Featured 로 제공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는 그냥 슬라이드쇼에 지나지 않지만, 압도적으로 부실했던 블루레이를 돌이켜 보면...


타겟 한정판 DVD등으로 제공되었던 아트 갤러리도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DVD를 화질면에서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레이에서 굉장히 불만족스러웠던 챕터 메뉴도 보완되어, 노래 시작에 바로 링크가 들어가있는 노래 메뉴도 추가되었습니다.

그것 말고도 블루레이에는 누락된 극장용 트레일러도 메뉴상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나를 슬쩍 지워놓은 영상이 나오는 그거)

어제인가 애플TV가 북미에서 3위로 주저앉았다(로쿠/크롬캐스트에 이어)는 뉴스를 봤는데...
앞으로 컨텐츠 싸움이 되면 이런 서비스가 더더욱 중요할 것이고 애플도 나름 손놓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북미/뉴질랜드 양쪽에서 구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북미/뉴질랜드 등에서 구매한 영화들의 경우 접근하려면 컴퓨터를 인증해야 되고 인증하면 90일간 고정되기 때문에 해당 머신에서는 90일간 아이튠즈 매치 서비스를 쓸 수가 없어요.

영화밸리로 갈까 IT로 갈까 하다가 아이튠즈 얘기니까 IT로...


--- 추가합니다

예전에는 iTunes Extra가 존재하는 영화인 경우 하나로 나오고 타이틀 바로 아래 iTunes Extra 재생 매뉴가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바뀌고 저기 iTunes Extra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에 나온 New iTunes Extra가 열립니다.

기존의 블루레이나 DVD에 준하는 구(Original) iTunes Extra 컨텐츠는 아예 별도의 타이틀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Original Version)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애플 기기간의 서비스를 일치시키고(사실 기존의 방식은 PC나 맥에서만 가능했거든요)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인 듯 합니다. 소위 오리지널 아이튠즈 엑스트라는 차츰 사라지겠죠.

다음버전의 애플TV가 기대되네요.

--- 또 추가합니다.

구매시 계정으로 접속이 되어 있어야 되며, 해당 컨텐츠의 본편이 다운로드 되어야만 활성화 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인증이 안되어 있더라도 본편 파일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존재하면 활성화 되더군요.

애플TV상에서는 애플TV UI에 맞게 나옵니다.



덧글

  • 초롱초롱 2014/07/14 22:36 #

    플스4 방식과 유사한 것도 같고... 암튼 고정형 매체(dvd 같은)가 자꾸 자리를 잃는 것 같습니다. 뭔가 집에 쌓아두는 걸 좋아하는 저로선 좀 씁쓸하네요. ^^;;
  • 오오 2014/07/15 07:58 #

    4K시대가 오면 오히려 스트리밍이 대세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쌓아두는 것도 한계가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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