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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집에 와 보니 이게 아직도 있네요 영화만 보고 사나

10년만에 집에 왔더니 어머니가 짐좀 정리할 것이 있냐고 하셔서 어떤 가방을 열어봤더니 거기서 나온 옛날에 모았던 LD들

희대의 명 캐릭터 애리얼의 인어공주. 이것 때문에 이후 DVD, 블루레이 볼때도 세바스챤이 기절하면 뒤집기 타임으로 들어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두장인 이유는 한장이 고물 삼성 LDP에 씹혀서...
다이아몬드 에디션 블루레이가 최상의 퀄리티이죠.

오파츠...

로빈 윌리엄스 생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알라딘은 미녀와 야수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극장을 찾았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큽니다.

겨울왕국 이전 시대의 최고 히트작 사자왕.

굴뚝 매연이 그리 좋을까?

아래는 덕스런 작품들이...

건버스터는 충격적이었죠.

이건 田中公平 선생의 음악때문에...

때릴꺼야?

끝났군...모든것이...

나름 괴작...

안습의 단가이오.

이건 고우자우라(캡틴자우르스)인데 공짜로 샵에서 줬어요.
근데 이거 관련해서 매우 안좋은 기억이 있죠.

LD를 몇장 중고 주문했는데, 그게 시일을 꽤 두고 주문한 것인데 공교롭게도 하루차이로 도착했죠.
근데 세관에 걸렸어요.
목동 세관에 갔는데 첫날은 그냥 넘어갔는데, 두번째날에 찾으러 갔더니 직원이 알아봅니다.
그러더니 실실 쪼개면서 
"다 큰 어른이 만화나 보고...확 통과 안시켜 줄까보다."
이러더라구요.


당시 이 직원분은 나이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었고, 저는 대학생이었죠.
법대로 관세를 물러 먼 길을 왔음에도 이런 몹쓸꼴을 당하니 기분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분의 상관인 듯한 분 말씀으로는 판갈이 해서 AV(...)를 들여오는 사례가 많아서 LD는 좀 빡세게 검사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세관에 LDP도 있었고...





덧글

  • カ10 2014/10/22 07:13 #

    그러고 보면 저런 시선이 지금도 있을까 새삼 궁금해지는군요.
  • 오오 2014/10/22 10:27 #

    그분이 그대로 상급으로 올라가셨으면..??
  • 타누키 2014/10/22 11:24 #

    예전부터 직구(?)족이셨군요.
    LD라니 전 한번도 못봐서;; 타이틀이 많이 나왔었나보네요.
  • 오오 2014/10/22 11:37 #

    해외 구매에 너무 빨리 손을 대서 지금 경제적인 어려움이...?

    저거 말고도 용자왕 가오가이가도 LD로 있었는데 이건 모 일러스트레이터(사실은 고교 동기(옆반))에게 팔았고, 내일의 죠 2 TV판도 팔고 그래서 나름 줄여나간 거죠.

    저무렵은 일본이 진짜 거품으로 잘나가던 시기라 더 잘나왔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일본에 대한 동경도 꽤 컸던 것 같구요.
  • 콜러스3세 2014/10/22 12:54 #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환상의 명작(.....어?) 긴레이 시리즈네요.

    LDP는 없고, DVD는 제가 못찾는건지 먹고 죽을래도 없고.... ㅠㅠ
  • 초롱초롱 2014/10/23 13:43 #

    지금도 복각하지 않은 소스들이 널려있다더군요. 간간히 유튜브에 올라오는 버전들을 보면 당시 일본이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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