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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2 구매 삽질의 기록

일전에 라즈베리 파이 B모델을 구매했었는데(두개나) 당시 쓸모를 찾지 못해서 팔아버렸죠.
사실 너무 느려터져서 쓸 수가 없었어요.

타임머신으로 쓸까 했었는데 그것도 자꾸 연결이 끊기고 속도가 너무너무 느려서 실용성이 떨어지더군요.

근데 그 이후에 2모델이 나왔는데 성능이 쓸만하게 올라갔죠.

충전기와 무선랜은 알리에서 일찌감치 구매해 놓았다가 이제야 지르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정도로 쓸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첫째는 Retro Pie를 통한 레트로 게임 구동이고, 또 하나는 에어플레이 리시버로 쓰려는 것이죠. 애플 TV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있지만...

벼르다가 사려고 보니 싸게 팔던 리셀러가 재고가 떨어져서 element14에 가봤는데...더 싸게 팔더군요.
더구나 뉴질랜드의 경우 1개만 사도 무료배송.
그리고 놀랍게도 구매한 바로 다음날 총알배송.
호주에서 오는지 아니면 아예 뉴질랜드에 일부 보관을 해 놓는지 뉴질랜드 답지 않게 빠르게 날아왔네요.

공식 케이스와 같이 질렀습니다.

공식 케이스를 고른 이유는 각 부분을 제거할 수 있어서 나중에 에어플레이 리시버로 쓰게 될 때 내장형 DAC을 별다른 고생 없이 장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죠.

공식 케이스 장착은 매우 타이트하게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조금 헤맸습니다.
하단부 메모리에 방열판을 설치하거나 하기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케이스 장착한 모습.

일전에는 Pibow케이스를 장착해 봤는데, 보기에는 Pibow가 예쁘지만 그 물건은 아크릴을 적층한 것이라 무게나 크기가 좀 있었는데 이건 가볍네요.

그러나 과연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