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 스타트업 기업이라는 제로디움이라는 곳에서 iOS9을 사용자 모르게 웹페이지를 열거나 문자메시지 수신만으로 원격 탈옥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면 100만불을 주는 이벤트를 했다는데...이 회사...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비지니스 모델을 보여주는군요.
일단 이 회사 주장으로는 이 이벤트를 통해 어떤 방법을 알아냈고, 해당 해킹 팀에게 100만불을 지급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완벽한 보안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천하의 애플(?)이라 해도 그저 계속 노력할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이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이 거시기한 것이...
저런식으로 해커들에게 알아낸 방법을 제조사(애플)에게는 공개를 안한답니다(시간 지나면 할지도 모른다고).
대신 자기가 원하는 (비싸게 부르는?) 방위, 기술, 금융 기관, 또는 정부에 팔거랍니다.
자신들이 해킹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아니고 해커에게 방법을 산 다음에 해킹 방법을 거래하는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하겠다는 것 같은데...

설립자 말로는 iOS 보안이 강력하긴 해도, 완벽하진 않다는 것에 경각심을 주고 싶네 어쩌네 하고 있지만 결론은 일종의 보안을 담보로 한 랜섬 마케팅 같네요.
아직까지는 이런 비지니스 모델을 막을 법적인 방법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은 그저 사용 방법을 거래하는 것일 뿐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미국내에서만 팔거고(국*원(?)에게는 안팔듯), 일반인에게도 안판다고 못 박은 것으로 봐서 미국 정부에 팔(고 정부 비호를 받으)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랜섬웨어와 더불어서 엄청나게 짜증나는 수익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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