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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을 기다려서 구매한 CD 돈좀 그만 써...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컴플리트 사운드 컬렉션입니다.
CD 11장과 DVD 한장으로 구성된 물건입니다.
1993년도에 발매했던 물건을 이것 저것 추가해서 2012년에 다시 출시한 물건이죠.
그걸 오늘에야 구했으니 22년이라고 썼지만, 뭐 정확히는 그보다는 짧을 것입니다.

나디아를 최근 국내에서도 블루레이 박스를 어제부터 예약을 시작했지요(물론 예약했...).
코드2, 3 DVD박스를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저질스런 화질은 정말...
그렇다고 일본판 블루레이를 덥석 구매하기에는...매우 부담스런 가격이 기다리고.
그래서 북미판을 위시 리스트에 한참 넣어두고 있었던 차에 정발판이 등장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한정판으로 잡템(?)을 끼워주는 것을 썩 좋아하진 않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일반판에 뭐가 빠지거나 못구할까봐...그리고 더빙이 들어가는데 이거 더빙과도 좀 인연이 있다보니 겸사겸사 쿠폰과 할부로...

그리고 며칠 전 구매한 에바Q의 OST에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가장 인상적이었던 음악이 편곡되어 사용되었기에 관심이 더 올라갔죠.

제게 과거에 3개로 나눠서 나온 OST CD는 있지만, 그게 미묘하게 원래 사용된 곡하고 다른 부분도 있고, 누락된 부분도 있어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게 다르고 누락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어릴적 동네 게임샵(메*월드였던가?)에서 이 컴플리트 사운드 컬렉션의 불법 녹음 테이프를 구매해서 들은 이후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는데, 도저히 그때 능력으로는 이걸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CD가 10장이 넘어가니 그 가격도 장난이 아니었고, 나중에 구하려고 했을때는 이미 절판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쉬웠던 물건이에요.

아무튼 나디아가 출시되길래 나디아 블루레이 박스에 대해 검색을 해 보니, 연관 제품으로 이게 있어서 출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다린 세월과 반비례해서 (구매 당시 재고2개라고 써 있어서) 광속으로 구매버튼이 눌러졌습니다.

12장의 디스크를 우겨넣다보니 겹겹이 접혀지는 디지팩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지팩은 접착제가 떨어지면 난감해서 썩 선호하지는 않는데...더구나 한면에 3장씩 들어가는데 트레이를 열다가 접착제 떨어지기 좋은 디자인이네요.

하기야 어차피 리핑해서 듣기에 다시 열어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CD가 11장이나 되다보니 리핑하는것도 상당한 노가다네요.
(1장은 DVD)

추가된 DVD에는 무슨 pdf파일이 들어있는데 잘 안열립니다. 어도비 리더에서만 사용되는 무슨 특이한 것을 쓰는 모양인데 호환서잉 개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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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씽고님 2015/11/27 02:02 #

    테마중에서는 네오아틀란티스 테마가 좋더군요 어렸을적에도 저 테마만 들리면 뭔가 큰게 등장을 하고 그랬었는데
  • 오오 2015/11/27 07:34 #

    그거 멋지죠.
    지금 리핑 겨우 다 해서 오프닝인 블루 워터를 듣는데, 많이 들었던 곡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고향에...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떠오릅니다.
  • 2015/12/21 21:2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01 08:1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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