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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Home Alone, 1990)를 다시 보니 영화만 보고 사나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케빈형(올해부터는 눈의여왕 엘사가 강적으로 등장)
애플에서 몇해전에 공짜 선물로 돌린 아이튠즈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작품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한글자막까지 탑재).


영화 내용이야 그저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케빈형네는 정말 부자였습니다. (불쌍한) 도둑님들이 목표로 삼을만 합니다.

우선 케빈네가 비행기 탈때 보니 좌석이 넓어서 비지니스 타고가나? 잘사네...이랬는데 곧 저를 부끄럽게 만드는데...
그건...

퍼스트 클래스

...였습니다.

15명이 퍼스트 클래스로 시카고에서 파리로 간다...비행기표로만 지금 기준 1억은 가뿐히 넘었을 것 같군요.
심지어 케빈 엄마는 비행기 자리가 없다고 하니 아예 비행기 대절은 안되냐고 합니다.
더구나 롤렉스에 각종 다이아몬드를 기초로 한 장신구 도배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잘사네...이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잘사는 집이었어요.

그런데 아들을 버리고 가는 것은 뭐라 할 말이 없고 가족들(특히 케빈 외삼촌)도 하나같이 막장성이 돋보이네요.

다시 보니 20세기 폭스 + 존 윌리엄스라...옛날 스타워즈 생각납니다.

물론 20세기 폭스는 2015년에는 Home Alone 에서 Alone을 제외한 Home이라는 후줄근한 애니메이션을 냈...




덧글

  • 라비안로즈 2015/12/25 10:00 #

    퍼스트였군요.... ㅡㅡ;;;; 케빈집에 괜히 도둑이 든게 아니군요...
  • 포스21 2015/12/25 10:15 #

    그런 뒷사정이...--; 금수저였구나
  • 애쉬 2015/12/25 11:27 #

    애니메이션.... 흑역사 기억하는 분이 계시군요
    저도 지나가다 슬쩍 보고 '이놈들 미쳤다' 싶었지요

    개봉 당시 미국 사람들은 이 영화가 한국에서 명절성룡영화(추석엔 성룡, 성탄엔 나홀로집)가 되었단 이야길 들으면 어떤 생각이였을까요...당시엔 그냥 미국사람들은 저래사나보다 싶었는데...이제서야 우리 형편이 비교가 가능한 지근거리까지 나아졌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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