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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골드 64GB 돈좀 그만 써...

세상은 이미 갤럭시 폭탄 노트7이나 아이폰7 시리즈로 관심이 넘어갔지만, 저는 뒤늦게 오랜 시간 끝에 아이폰4에서 아이폰 SE로 넘어갔습니다. 구매한 것은 7월 초였습니다만, 이제야 기록을 남기게 되는군요.


전에 쓰던 아이폰4는 이제는 업데이트도 끊겼고 (서비스도 얼마전 끊김) 정말 미치도록 느려서 그냥 전화기 이외에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고, 현재 약정등이 꼬여 사정상 폰을 그냥 사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면세점에서 구할 기회가 생겨서 급히 구매했죠. 

아이폰 SE를 고른 이유는 단지, 구매 당시 iOS를 쓰는 신형 폰중에 가격이 가장 싸다는 것이었습니다. 면세점에서 물건이 매우 빨리 사라지는 터라, 늘상 블랙을 구매했었는에 어쩔 수 없이 골드로 갔습니다. 그것도 로즈골드가 다 빠져서 골드로 간 거죠.



내용물은 뭐 별거 없지요.
이어팟,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등


그리고 하던대로(...)애플의 공식 케이스를 같이 샀습니다.
경험상 이것 저것 사다가 결국 공식 케이스로 돌아오느니 그냥 한번에 가는 것이 낫더군요.
(애플프라이스가 적용되므로 가격은 자비가 없...)

소감은...
  • 폰을 바꿨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 근데 아이폰4를 다시 보니 아이폰4는 땅딸보로 보이더라(화면비율의 차이).


장점은...
  • 아이패드 프로 9.7때와 마찬가지로 이전에 쓰던 물건(아이폰4)과는 비교 불가능하게 속도가 빨라졌다(분단위, 또는 로딩중에 뻑나던 것들이 그냥 아주 잘 돌아감).
  • 터치ID, 맥, 아이패드와 연속성등을 비롯한 다른 기능들도 신모델답게 계승되어서 이제야 좀 스마트한 생활이 된 것 같다.
  • 작고 가볍고 6s시리즈보다는 싸다.
  • 모양만 비슷한 5시리즈와는 다르게 포켓몬 GO가 잘 돌아간다.

단점은...
  • 위에 나온대로 바꿨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 같이 나온 아이패드 프로 9.7은 당시 애플의 신기능이 거의 다 투입되었지만 이건 오히려 3D터치등을 쳐낸 물건이다.
  • 디자인(과 상당수의 부품)이 재탕.
  • 화면이 작아서 일부 웹사이트 등은 확대 없이는 도저히 볼 수가 없다(눈알 빠지는 줄 알았음).

써보니 딱 예상했던 정도의 물건이지만, 기대대로 퍼포먼스가 올라가서 쓸모가 있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줄 요약을 하자면 아이폰 SE는 좋은 포켓몬 GO 머신이었습니다.



덧글

  • dailymotion 2016/09/14 14:03 #

    확실히 화면이 너무 작아 글들을 자세히 보려니 눈알이 빠질거 같더군요 정확히 눈알이 아프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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