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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도감, 그란돈, 시라칸 만보기

앱솔에 이어 계속되는 도감채우기. 연말 이벤트 때문인지 1, 2세대는 아예 거의 안나오고 3세대 위주로 나오는군요.
이상하게 이놈 번데기만 많이 나오네요.
그란돈...
얘가 되는 번데기인 실쿤이 훨씬 더 안나오네요. 

그리고 실시간 날씨 덕분에...
오랫만에 야생의 망나뇽을 만났죠.
근성이 없는 놈인지 1번 실패하니 도주...
움직임이 기분나쁜 돼지...
이놈이 추가3세대 중에 가장 쓸모있을 것이라더군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아껴두었던 놈인가 보네요. 매년 이때만 나올 가능성이 높죠. 공격이 뭔가 기분나쁩니다. 선물 주는 척 하는데 아무것도 안나옴...
고래왕자...고래왕이 되려면 사탕이 400개가 필요...극악한 조건입니다.
만두인지 마인 부우인지 아무튼 저놈이 갑자기 많이 나와서 손쉽게 스모선수를 얻으며...
은메달(3세대 40종)까지 획득.
연말 연휴에 들어가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퇴근을하며 (그란돈을 하나 잡고) 은행일을 보고 가려다가 왠 다라이어스에 나올법한 실루엣이 떠서 급히 갔는데...
지그제구리랑 닮았는데?
실루엣과 다르게 실제 모습은 너무 늙어버린 듯한 안습한 모습...
그리고 너무 쉽게 잡혔는데...이게 알고봤더니...

뉴질랜드 특산품(미확인 정보로는 폴리네시아 지역 전용)이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 게임 서비스를 가장 빨리 시작한 지역이지만 아직도 변변한 지역제한 포켓몬이 안나왔죠(대만은 2종류나 나오는데!). 3세대 들어 지구를 반으로 쪼개서 등장하는 설정상 원래부터 짝이었어야 될 포켓몬 2종류가 나오지만 이건 세계 공통이니...

너무 쉽게 잡혀서 몰랐는데 뉴스를 검색하다 포브스에 이런 기사가 올라온 것을 보고 나서야 얘가 지역제한이 걸린 포켓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저 기사내용은 대강 "왜 저렇게 작은 듣보잡(?) 나라에 지역제한을 줬느냐"라는 것이고 "그냥 저긴 호주랑 같이 캉가스칸으로 퉁치면 안되겠냐?" 뭐 이런거던데, 이게임 하루이틀하셨나? 포켓몬고는 원래부터 불공평한 게임이었죠. 그리고 뉴질랜드는 여지껏 변변한 지역제한도 안나왔고 스폰서도 없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전무해서 정상적인 플레이로 뮤츠, 안농(+ 마임맨) 얻기도 상대적으로 매우 불리(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호주랑 뉴질랜드는 정치적, 지리적으로는 비슷(?)하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문화가 상상외로 다르고 생태계도 아주 달라서 캉가스칸은 어울리지 않는데(차라리 두두가 어울림)...그걸 전혀 이해못한 징징글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저번 이벤트를 보면 지역제한을 시간제로 전세계로 풀어주는 때를 노리면 될 것이고 이렇게 작은 지역일수록 빨리 풀릴 가능성이 높죠.

참고로 한곳에서 연속 3마리를 낚았는데 오클랜드 퀸스트리트 끝, 브리또마트 옆 선착장에서 나왔습니다.
우연히 길가다 발견해서 도감을 채웠습니다.
실루엣은 카리스마가 넘쳤는데 막상 보니 이상하네요.
이건...'그것'의 페니와이즈인가? 배트맨의 조커인가? 아주 비호감으로 생겼습니다.
달심?
병아리때 공격(하고 빨빨거리며 제자리로 돌아가는) 애니메이션이 마음에 듭니다.
AR+는 아이폰X나 플러스등에서는 좀더 나을수도 있지만 가까이가면 멀리 도주해서 잡기가 너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어서 스크린샷 촬영용 빼고는 무의미한것 같아요.
뭔가 메텔이나 천년여왕 생각나는데...

이거 외에 두어종류는 더 채울 수 있는데 좀 괜찮은 놈이 나올때 까지 미뤄뒀습니다.



덧글

  • Semilla 2017/12/26 11:02 #

    딜리버드는 산타피카츄와 함께 별가루를 250씩 주더군요... 근데 잘 안 잡혀서 얘 잡으나 다른 날씨 적용 몬 두 마리 잡으나...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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